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 찬란하게, 도깨비 10주년 여행이 7월 4일 밤 9시 10분 방영됐다. tvN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편성으로, 주연 배우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가 드라마 촬영지인 강원도 강릉을 10년 만에 함께 찾았다.
1박 2일 여행 형식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들은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 도깨비 하우스 등 원작의 명소들을 재방문했다. 공유와 김고은은 첫 만남 장면을 촬영한 주문진 해변에서 당시 장면을 재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깨비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가 불씨를 당긴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는 이후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등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열풍으로 이어졌다. 배우들은 촬영 당시 비화와 캐릭터에 대한 회상을 솔직하게 나눠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공개 후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즉시 인기 순위권에 올랐다.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추억을 되새기는 콘텐츠가 새로운 팬층에게도 원작을 소개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