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대 민간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itedHealth Group)이 2026년 AI 관련 투자를 15억 달러 규모로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AI 투자 1달러당 약 2달러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2026~2027년 총 30억 달러 AI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구체적인 성과로, 전체 사전 승인 요청의 95% 이상이 전자 신청으로 전환됐으며 이 중 약 50%는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또 90% 이상이 하루 이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연말까지 전체 사전 승인 건수를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혜택 자동 지급 시스템 베네핏 어시스트(Benefit Assist)도 주목할 만하다. AI가 수급 자격을 자동 판별해 현금 혜택을 지급하는 이 시스템은 타 보험 상품 대비 4배의 현금 수령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유나이티드헬스는 2026년 AI로 약 10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