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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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MS, 헬스 테크 전담 조직 'OHTP' 신설…AI·디지털 헬스 규제 일원화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내 AI 제품 승인 경로 명확화, 벤더에 단일 창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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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건강 기술 제품 사무소(Office of Health Technology Products, OHTP)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AI, 상호운용성, 디지털 헬스 도구 등 신기술을 연방 의료 프로그램 차원에서 단일 창구로 관할하는 역할을 맡는다.

 

OHTP 설립의 의미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와 연동된 헬스 테크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대형 의료 AI 기업들에 명확한 규제 경로가 생겼다는 데 있다. 기존에는 어느 부서에 무엇을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불분명해 의료 AI 제품의 공공 보험 등재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같은 시기 자헤나 헤이스 하원의원이 가상 진료 비용 투명성 강화 법안인 공정 원격 의료 청구법을 발의해 원격 의료 비용 부담 완화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헬스 테크 분야는 올해 1분기에만 40억 달러의 VC 투자를 유치하며 의료 AI 생태계 전반의 성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