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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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Z.ai, GLM-5.2 공개…저비용으로 앤트로픽·OpenAI 동급 경쟁력 주장

파이브아이즈 AI 사이버 위협 경고 속 중국 AI 추격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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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스타트업 Z.ai가 최신 모델 GLM-5.2를 공개하며 앤트로픽과 OpenAI의 프런티어 모델과 비교 가능한 성능을 저비용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서방 AI 업계와 정보 당국은 이 모델을 미중 AI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핵심 근거로 주목하고 있다.

 

파이브아이즈 정보 동맹은 2026년 6월 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프런티어 AI 모델이 현재 업계 전망을 뛰어넘어 공격 및 방어 사이버 역량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시점은 수년이 아닌 수개월 단위라고 경고한 바 있다. GLM-5.2의 등장은 이 경고의 연장선에서 해석된다.

 

중국은 이와 별도로 AI 반도체 업체에 9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으며 독자 칩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이 메이투안의 오픈소스 모델 롱캣 2.0(1.6조 파라미터, 중국산 반도체 학습)을 주시하는 가운데, GLM-5.2의 상용화 성공 여부가 글로벌 AI 시장 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